팬트리, 새해 맞아 크리에이터 지원 정책 가동···콘텐츠 다변화 가속

Photo Image
△회색군 1화 장면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트리가 2026년 새해를 기점으로 창작 크리에이터 지원 정책을 본격화하며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팬트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회색군'을 포함해 글과 그림 등 각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창작자 30여 명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들 작가진은 각기 다른 전문성과 개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라인업의 폭을 넓히며 플랫폼 내 다양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hoto Image
△SeeHyun
Photo Image
△나태한제육볶음

이번에 합류한 작가들 가운데서는 판타지 장르에서 독특한 화풍과 세계관을 구축한 산호초, 버추얼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상 세계를 시각화해온 민소, 섬세한 표정 연출과 안정적인 색감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나태한제육볶음, 감각적인 구도와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로 주목받는 SeeHyun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새해 첫날 공개된 캐릭터 '회색군'은 등장과 동시에 플랫폼을 향한 직설적이고 비판적인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의 정형화된 캐릭터와 달리 B급 감성과 솔직함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팬트리는 회색군의 예측 불가능한 행보와 이에 대응하는 운영진의 과정을 하나의 서사로 구성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플랫폼과 창작자 간의 관계를 보다 유연하게 설정하고,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해석된다.

Photo Image
△민소
Photo Image
△산호초

이와 함께 NINI., DOKORI, Bllus, Aete, SIANN, O_U 등 다양한 작가들의 콘텐츠도 팬트리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팬트리는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팬덤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