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이 배민방학도시락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 시작돼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 시상식이다. 배민이 수상한 상생창의가치상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한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이 캠페인은 배민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배민방학도시락 10회차를 맞이하여 어린이날을 기념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집 인근에 식당이 많지 않은 산간지역 아이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배민 배달서비스로 이용하도록 지원했다.
당시 배달을 처음 경험한 아이들은 “유튜브에서만 보고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의 전 과정과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을 담은 영상은 누적 조회수 887만회를 달성했다.
배민방학도시락은 지난 10회간 총 6833명 아이에게 15만9954끼 식사를 지원했다. 5억8000만원 고객 기부금에 배민 기부금 18억2000만원을 더해 누적 24억원을 기부했다.
배민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올 겨울방학에 진행될 11회차 배민방학도시락 모금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부문 총괄사장은 “사회적 과제에 창의적 해법 제시와 책임을 실현하는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해 더욱 뜻깊다”면서 “배민은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