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드밴텍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의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어드밴텍이 인도주의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꾸준히 참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어드밴텍은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 △대학교 발전기금 후원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 플로깅 활동 등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기업 본연의 사업 영역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어드밴텍 정준교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어드밴텍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어드밴텍(Advantech)은 IoT와 임베디드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Enabling an Intelligent Planet(지능형 세상을 실현하다)'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27개국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