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AI 상호작용 디지털 트윈…엔비디아, DIII-D 국립 핵융합 시설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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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상호작용 핵융합로 디지털 트윈 / 유튜브 @NVIDIA 영상 캡처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상호작용 핵융합로 디지털 트윈을 29일 공개했습니다.

이 디지털 트윈은 제너럴 아토믹스(General Atomics)가 운영하는 DIII-D 국립 핵융합 시설을 가상으로 재현한 것으로,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며 연구 속도를 크게 높여 줍니다.

무엇보다 여러 연구자가 동시에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국제 공동 연구에도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700명이 넘는 연구자들이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에 구현된 DIII-D 원자로를 이용해 핵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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