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상품 '디 오퍼스 실버(the OPUS silver)'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외부 대행사 없이 생성형 AI로 우리카드가 자체 제작했다. 프리미엄 상품 디 오퍼스 실버의 호작도를 광고로 표현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6월 출시한 카드의정석2와 캐릭터 베이비블루 역시 AI를 활용해 완성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생성형 AI 활용도가 높아진 기업트렌드를 반영해 광고를 제작했다”면서 “AI 솔루션 활용으로 외부 대행사 없이 제작단계부터 직접 참여할 수 있어 100% 내부 자원만 활용해 만든 영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 오퍼스 실버는 우리카드가 약 6년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디 오퍼스 라인업의 첫 번쨰 상품이다. 고객 소비성향 데이터를 분석해 합리적 비용으로 카드 혜택을 누리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