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경찰청과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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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와 경찰청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모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찰청과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 일환이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 2000개를 제작해 배포한다. 또 라디오 광고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안전벨트 착용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안전벨트 가드는 어린이가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토록 돕는 보조 용품이다.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전국 복지센터를 통해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안전벨트 가드 배포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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