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이 영국에서 오일보일러 'LCB700 시스템'으로 에너지효율 A+ 등급을 획득했다.
A+ 등급은 오일보일러 시스템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에너지 효율이 약 96%라는 의미다. 오일 보일러 시스템으로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경동나비엔이 유일하다.
A+ 등급 획득은 LCB700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 기술에 기반한다. 최적 열량 산출 시스템에 기반해 필요한 만큼만 출력을 정밀 제어한다.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일반 기름보일러의 절반 수준인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경동나비엔은 현지 핵심 고객인 설치업자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설치업자가 제품을 추천하고 설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A+ 등급의 LCB700 시스템을 설치하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전통적인 보일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해결해 A+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콤팩트한 디자인에 67㎏ 경량 구조로 다양한 주택 구조에 적합한 만큼, 현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