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K, 김대영 신임 지사장 선임, 국내 Citrix 사업 강화

김대영 지사장, 업계 경험 바탕으로 Citrix 국내 시장 공략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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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K 김대영 지사장 (제공: CXK)

CXK는 Citrix의 국내 사업을 총괄할 신임 지사장으로 김대영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9월 3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CXK는 Citrix 제품의 국내 시장 내 영향력 확대와 브랜드 위상 강화를 목표로, 더욱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대영 신임 지사장은 다우기술 및 다우데이타에서 약 19년간 Citrix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업계 내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 김 지사장은 폭넓은 산업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Citrix 솔루션의 국내 시장 최적화 및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수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CXK는 김대영 신임 지사장 취임을 계기로, 체계적인 세일즈 교육과 고객 맞춤형 컨설팅,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 등을 강화해 Citrix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 및 기술 지원 체계도 한층 고도화함으로써 고객 가치 창출과 Citrix 제품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CXK는 이번 리더십 변화를 계기로 Citrix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업계 전반에서는 CXK와 Citrix의 시너지 및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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