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전날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한 차례 하락한 이후, 성과급 갈등까지 두드러지면서 21일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1시 8분 기준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3.72% 하락한 24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는 18일(현지시간) 기자 간담회에서 AI 산업에 거품이 끼었을 수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AI 거품론'이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 AI 반도체 대표기업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동반 하락했다.
여기에 더해, SK하이닉스는 성과급 갈등이 고조되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날 직원들과 대화하는 '슬기로운 SK포럼'에서 “성과급 1700%에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들었다”면서 “3000%, 5000$까지 늘어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