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는 임직원 복지 강화를 위해 아난티와 120억원 규모 프리미엄 멤버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서울·부산·제주·남해 등에 위치한 아난티 리조트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파·골프·수영·테니스·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도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하게 된다.
한미반도체는 아난티 멤버십 외에 신세계푸드를 전문 케이터링 업체로 선정해 중식·석식·커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임직원이 재충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