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2일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2025 교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춘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로드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학과 교수진들은 학과의 특장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교강사 간담회에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실무 전문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강사진들의 원스톱 맞춤형 진로 지도를 받으며 문화 스토리텔링, 1인 크리에이터, 문화예술 기획 연출,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상품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콘텐츠 전문 교수진을 통해 인공지능(AI) 창작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21세기 미디어콘텐츠 창작 전문 프로듀서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된 전공이다. 문화 트렌드를 읽고 재미있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창작,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ICT 기술과 인문학, 예술을 접목시킨 스마트미디어 융복합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관계자는 “이번 교강사 간담회를 통해 학과의 비전과 교육 목표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겠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문화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