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대드림' 장기고객 케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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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파크에서 진행한 'Y 워터페스티벌'에 초대드림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KT의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이 충성고객 케어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스포츠·축제·캠핑·영화·펫케어 등 9차례 진행한 맞춤 행사에서 30만여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초대드림'은 인터넷·TV·모바일 합산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KT위즈파크 Y 워터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키즈랜드·AI 캠핑, 하츄핑·신병3 특별 상영회, 모나파크 스키장, 강아지숲 초대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왔다.

최근 열린 아홉 번째 행사 '펫밀리데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 참석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KT 소닉붐 초청 경기는 2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KT는 호텔 소개팅, KT 본사 스카이라운지 초청 등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초청 행사도 기획 중이다. 응모는 KT닷컴 '초대드림' 페이지와 Y박스, 패밀리박스 앱을 통해 가능하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오랫동안 KT를 이용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특별한 경험으로 전하고자 초대드림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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