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 서울형 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 특성화고 최초 인공지능 고등학교 지정, 그리고 관내 취업률 1위까지 앞에 붙는 수식어가 많다. 올해 선일빅데이터고는 명지대 계약학과(BCC과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일빅데이터고 학생들은 명지대 웹툰콘텐츠과 및 미디어앤테크놀로지과로 진로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게 됐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손잡고 개설하는 정규 학위 과정으로, 교육비의 절반 이상을 산업체가 부담하며 재학생은 실질적인 비용 부담 없이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고교-대학 평생직업교육 선이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선일빅데이터고는 학생들의 진로와 수요에 맞춘 취업 및 학업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선일빅데이터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빅데이터마케팅과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소셜 마케팅 전략 수립 능력을 키우며, 방송미디어과에서는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편집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운다. 웹툰일러스트과는 캐릭터 디자인과 웹툰 제작 전 과정을, 쇼핑라이브과는 라이브 방송 기획부터 운영, 실제 판매 활동까지 수행하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마케팅 4.0',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시각화' 등의 교과서를 자체 개발해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 첨단 실습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중기청 산학맞춤반 O2O플랫폼비즈니스 과정과 회계정보처리시스템 과정을 통한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에서는 AICE ASSOCIATE, ADsP, SQLD, AI-POT 재무빅데이터관리사 자격증 교육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실력을 키우기 위한 실질적인 학습이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 주최 데이터 시각화 대회에서 최우수상, 문화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대회에서 장려상,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AI를 활용한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재학생이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 자기소개서와 면접 집중 지도, 포트폴리오 제작, 인성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모의 면접 등 실전형 취업 프로그램은 높은 취업률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최근 3년간 서울 서부지역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이수영 선일빅데이터고 교장은 “우리 학교의 강점은 교육 활동이 교과서 안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도전하고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