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 점검

Photo Image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현장에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1일 서울강남우체국을 방문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선거 당일인 내달 3일까지 29일 기간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책자형 선거공보 약 2400만 통을 배달했고, 앞으로 투표안내문,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등 총 3000여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추가 접수가 예상되며 배송에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다.

Photo Image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현장에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조 본부장은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접수·배달해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