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도 게임처럼” 토스뱅크, 게임 저금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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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토스뱅크가 '게임 저금통' 상품과 함께 '젤리찾기 게임'을 출시했다.

게임 저금통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이다. 가입 시 젤리찾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게임을 통해 소액을 저축하고, 미션 성공 시 랜덤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젤리찾기'는 고객이 한 달 동안 30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며 게임판의 블럭을 깨서 젤리를 찾는 방식이다.

토스뱅크는 게임 저금통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시즌제로 도입하고, 다른 금융과 생활 서비스와 연계한 혜택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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