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13일 한국협상학회와 '협상최고위 과정' 설립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지메이슨대 미국캠퍼스 지미 앤 로잘린 카터 평화 및 분쟁 해결 스쿨의 알파슬란 외제르뎀 학장과 조슈어 박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 권소영 대외협력처장 겸 산학단장, 롤랜드 윌슨 아시아 평화 분쟁 연구센터장 겸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교수, 이수진 한국협상학회장과 조인규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미 대학 분쟁·해결 학과 랭킹 1위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와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협상학회는 국제 협상 분야 최고위 과정 설립, 학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동 연구 이니셔티브 협력, 학술자료와 출판물 등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알파슬란 외제르뎀 학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과 미국 양국 간의 분쟁 해결 분야 이해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협상최고위과정 개설을 통해 조지메이슨대의 세계적인 분쟁분석 및 해결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 대표도 “창립 30주년 역사의 한국협상학회와 함께 분쟁 해결과 협상 분야에서 학술 연구와 문화적인 교류 활동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전문 기관, 다양한 기업들, 대학들과의 연구와 교육 협력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뢰받는 글로벌 교두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진 한국협상학회 회장도 “갈등 해결 및 평화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조지메이슨대와 한국협상학회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협상 및 갈등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한국 사회와 국제사회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협상학회는 분쟁 해결 및 협상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학회의 저변확대를 위해 경영경제, 법학, 정치행정학, 국제통상,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교육학 등의 다양한 전문가와의 연구교류와 산학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