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 소식에 뉴욕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지만, 코스피 등 국내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포인트 오른 2608.42, 코스닥은 6.48포인트 상승한 731.88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6원 오른 1416.0원에 마감했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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