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정밀기계, 우주항공, 디지털제조 분야 창업지원
신청 예산 대비 3천만원 증액 6억6천만원 지원금 확보

경남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공모사업에서 대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메이커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제조창업 과정에 대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정부 핵심 과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와 협력해 첨단정밀기계, 우주항공, 디지털제조 분야에 대해 지역 특화형 창업지원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전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이 경쟁한 결과 경남테크노파크는 사업이행력, 협업 전략, 운영체계 우수성 등 전반적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업 사업계획 우수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신청 예산 대비 3000만원 증액된 총 6억6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한 해 동안 6145건의 시제품을 제작했고 신규 창업기업 26곳을 발굴했다. 수혜기업 매출은 2247억원에 달하며 중기부 주최, 창업진흥원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는 5월 28~29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 최대 창업행사 'GSAT 2025'에 참가해 제조창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조 일일체험, 창업기업 마케팅을 지원하여 창업생태계 조성과 저변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선정은 경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메이커 생태계 조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첨단정밀기계, 우주항공, 디지털제조를 축으로 한 지역 제조창업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해 대한민국 제조창업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