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제이, DB손해보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최종 선정…30.8대 1 경쟁률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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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 인디제이 대표(오른쪽 두번째)의 'DB G-Star Hub' 선정 기념 사진.

감성 인지 인공지능(AI) 기술 선도기업 인디제이(대표 정우주)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주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DB 지-스타 허브(G-Star Hub)'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DB G-Star Hub' 프로그램에는 수많은 혁신 기술기업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디제이는 30.8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인디제이는 이번 선정으로 DB손해보험의 콜센터 인공지능 컨텍센터(AICC)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감정 인지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고객 상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고객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이를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하는 상담 서비스 제공 △'전환형 페르소나'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개발의 밑작업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DB손해보험은 더욱 인간적이고 효율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을 구축할 전망이다.

정우주 대표는 “DB손해보험과의 협력으로 금융 분야에서의 AI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정 인지 기술이 DB손해보험의 AICC 고도화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제이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스마트 콜센터 구축을 비롯해 커넥티드카,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프로그램 및 구글 클라우드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동남아시아,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을 인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자적인 AI 모델을 기반으로 스마트 콜센터, 커넥티드카, 디지털 헬스케어,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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