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5 기술이전 사업화 컨퍼런스 민경화 LG화학 전무, “대학·연구소, 기업 기술이전 제안시 스케일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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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화 LG화학 전무가 16일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열린 2025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 에서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주제로 발했다. (사진=마송은 기자)

16일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개막한 '2025 기술이전 사업화 컨퍼런스'에서 기술이전 사업화와 관련한 다양한 키노트 발표가 진행됐다.

2025 기술이전 사업화 컨퍼런스는 우수사례·관련 지식, 최신 이슈·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기술이전 사업화 네트워킹 장이다. 주최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KAUTM),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KARIT),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KATH), 주관은 KAUTM, 후원은 전자신문 에듀플러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아이피나우, 워트인텔리전스, 윕스, 디써클, 클라리베이트,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테크디앤에이,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위즈도메인, 케이엘피특허법률사무소, 기술보증기금, 메디테크조직위원회,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특허법인 비엘티, 한국과학기술스케일업학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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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화 LG화학 전무는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민 전무는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이 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랩 단계에서의 기술에서 머물지 말아야 한다”면서 “대학과 연구소가 기업에 기술이전을 제안할 때 중요한 것은 스케일업이 될 것인지가 중요하다” 조언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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