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대표 이해우)가 부가서비스의 누적 이용 금액이 5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페이의 'Daily 자동지급서비스'는 소상공인이 매번 선정산 신청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판매대금을 지급받는 부가서비스다. 매 영업일 현금 흐름이 창출돼 소상공인이 고질적으로 겪는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며, 미리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우기 좋다.
현재까지 자동지급서비스를 이용한 데일리페이 고객은 2만명을 넘어섰다. 이들이 자동정산받은 금액은 1회당 30만원부터 2억 8000여만원까지 넓게 포진돼 있다. 영세업자부터 대규모 사업자까지 골고루 이용 중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마이페이지에서 그날의 선정산대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지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