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건 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3년 5.1건에 이어 이번엔 4.6건으로 감소해, 8년 연속 최저 1위를 유지했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다고 오해받는 TM(텔레마케팅)영업 기반임에도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또 치열한 영업경쟁 환경과 보험금지급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보장성보험 비중이 100%임에도 소비자불만이 가장 적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와 고객중심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상품 기획과 개발, 보험 판매부터 보험금 지급하는 과정 등 모든 분야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업무를 운영하기 위한 기준과 시스템을 갖췄다. 또 전 임직원 소비자중심경영 인식 제고와 문화 안착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와 소비자보호에 대한 결과를 인정받아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라이나생명 모든 임직원은 고객이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더욱 강화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며 고객이 먼저 선택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