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이엔티 숏폼리뷰 쇼핑플랫폼 '순샵'이 '크리에이터픽' 공동구매 서비스와 함께, 브랜드와 대중 사이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1일 순이엔티 측은 최근 플랫폼 '순샵'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비스 '크리에이터 픽(Creator's Pick) 공동구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순샵의 '크리에이터 픽 공동구매'는 크리에이터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큐레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순이엔티 고유의 크리에이터 영향력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영향력에 맞게 대중의 소비심리를 이끈다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실제 '크리에이터 픽 공동구매' 첫 사례인 크리에이터 양쥐언니의 '천국의 계단 가정용 스텝퍼' 공동구매는 판매 시작 후, 2시간 만에 전 물량 600개 판매를 완료하며 큰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순이엔티 '순샵'은 이러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픽 공동구매' 서비스와 함께, 브랜드와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종합적인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를 거듭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는 “크리에이터 픽 공동구매 서비스는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닌, 크리에이터의 진정성과 브랜드의 가치를 연결하는 새로운 커머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터 매칭과 Z세대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샵'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일대일로 매칭된 뒤, 브랜드 상품에 대한 리뷰 콘텐츠를 숏폼 영상으로 생산하는 순이엔티의 숏폼 리뷰형 쇼핑 플랫폼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