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제8기 사이언스 브릿지'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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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제8기 사이언스 브릿지 사전 간담회.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5일 학부모 대표 모니터링단 '사이언스 브릿지'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이언스 브릿지'는 기존 '사이언스맘 클럽'의 새로운 이름으로, 과학과 시민 그리고 광주를 잇는 역할을 함의하고 있다. 올해는 남성 회원이 6명으로 대폭 확대하며 총 33명(남 6명, 여 27명)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를 반영한 포용적 명칭으로 개편했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제8기를 맞이한 사이언스 브릿지는 과학관을 사랑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과학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

이정구 관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여러분의 시선이 곧 시민들이 체감하는 과학관의 모습임을 되새기며, 학부모님들의 고견은 과학관 성장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참가자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상설전시관 및 특별기획전 무료 이용(월 1회, 동반 3인까지) △1일 교육프로그램 무료 체험 제공 △월간 미션 수행 시 소정의 활동비 지급 △우수회원에게 수여하는 부상 확대 △동아사이언스 발간지 정기구독 25%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유아 국립광주과학관 홍보협력실 연구원은 “올해는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며 간담회 분위기도 더욱 활기찼다”며 “사이언스 브릿지를 통해 시민과 과학관이 함께 성장하고, 과학문화 확산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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