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에이비알 직접 투자…기술창업기업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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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에이비알 직접 투자 기념식.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에이비알에 대한 직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남센터가 2025년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한 에이비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역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에이비알(대표 김유탁)은 기존 배터리 재활용 기술 대비 간소화된 처리 공정으로 높은 생산 효율과 경제성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특히, 탄소 및 폐수 배출 저감 효과를 갖춘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비알은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에이비알은 2024년 전남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 워크숍, 영문 투자유치 설명회 덱(IR Deck) 제작 지원을 받으며 투자 역량을 강화해 왔다. 해외 액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서밋에 참가하고, 실리콘밸리 현지 IR을 통해 주요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전남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했으며 규제 샌드박스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승인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센터는 에이비알의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위해 후속 투자 연계 및 민간 벤처캐피털(V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에이비알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후속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에이비알이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정범 대표는 “에이비알은 전남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직접투자를 통해 더욱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남 도내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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