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Big Data · Cloud · DX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의 업무 통합 플랫폼 네이버웍스 '프리미엄(Premium)'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부터 네이버웍스 파트너의 매출 실적과 역량(기술, 운영 경험, 고객 케어 등)을 평가해 우수 파트너를 선별하고, 프리미엄 파트너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파트너는 높은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에게 부여되며, 기술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딤365는 공공, 금융, 교육, 제조,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의 네이버웍스 도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이버웍스 전담 조직(스마트워크팀)을 통해 전문적인 협업툴 도입 컨설팅, 기술 지원, 이메일/전화/게시판 등 문의 채널 운영, 서비스 교육, 시스템 연동 지원, API 활용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협업툴 1위(모바일인덱스 기준)인 네이버웍스는 서비스 전반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가 적용된 AI 업무 협업툴로 메일 작성, 메시지 요약, 일정 관리, 드라이브 등 업무 전반을 지원하며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결재, 근태, 재무 관리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한 경영지원 기능과 함께 AI 회의록 관리 서비스인 클로바노트도 별도 상품으로 제공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디딤365 클라우드부문 탁성범 전무는 “네이버웍스는 유기적 연결성과 하이퍼클로바X를 바탕으로 업무 방식 혁신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모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 SaaS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웍스 도입이 필요한 공공기관 및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공공/민간/금융 클라우드 인프라 & 매니지드 서비스, 초거대 AI 모델, CSAP 컨설팅, SaaS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