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日 아이치 공연 성료…카나가와 추가회차 등 현지투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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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가 일본투어에서의 파워풀 스테이지 매력을 각인시키며, 현지 안팎의 주목도를 새롭게 하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일본 아이치현 포트 메세 나고야에서 개최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AICHI' 공연 2회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으며, 현지 인기를 새롭게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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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실제 현지에서는 지난해 팬미팅 투어에 이은 첫 정식공연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일본투어 첫 일정인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의 강렬한 매력도에 주목, 일반 대중은 물론 음악관계자까지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현지 음악 관계자 일각은 베이비몬스터가 전곡 핸드마이크 무대와 함께 기존 K팝 리스너들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팬층을 집중시키며 지지기반을 단단하게 했다고 호평하며, 향후 일본투어와 함께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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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4월 3·4일 오사카 아스에 아레나, 4월 11·12·13일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 4월 19·20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 등 일본일정과 함께, 아시아권과 미주지역으로 무대를 옮겨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