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23일까지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하며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민주간은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3월21일을 기념하는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진행하며, 올해는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화성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우리꽃식물원을 포함한 9개 공공시설의 입장료와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시 관할 공영주차장 이용료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총 4개 시설에서 입장료 및 사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또 주민자치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거리 공연을 비롯해 총 19개의 체험 및 문화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간에서도 화성시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화성시는 오는 21일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축하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정남면 신텍스에서 열리며, 오후 7시에는 동탄여울공원에서 축하콘서트가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자우림, 이무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의 사랑과 노력으로 화성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특례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마련해 화성시민주간을 더욱 의미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