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 기후위기 대응 우수사례 현장점검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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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는 13일 전라남도, 지역 전문가, 주민참여단과 함께 해남군의 친환경 사방시설과 자원순환복합센터 등 기후위기 적응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점검과 견학을 실시했다.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종일)는 13일 전라남도, 지역 전문가, 주민참여단과 함께 해남군의 친환경 사방시설과 자원순환복합센터 등 기후위기 적응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점검과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모델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현장 견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에 위치한 친환경 사방시설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및 토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목재패널 부착형 및 돌붙임 아치형 사방댐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산림 보호 및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계류와 연계되어 수자원을 보전하고 하천 유량을 유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주변 녹지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 효과를 높이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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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는 13일 전라남도, 지역 전문가, 주민참여단과 함께 해남군의 친환경 사방시설과 자원순환복합센터 등 기후위기 적응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점검과 견학을 실시했다.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거점시설이다. 재활용품 교환센터와 리필샵 운영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AR)·증강현실(VR) 체험존으로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번 현장점검과 견학을 통해 얻은 의견과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적응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참여 확대 및 다른 지자체로의 성과 확산을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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