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명소로 만들 청년창업가를 찾습니다”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신규 모집

“조용한 시골마을에 길게 줄을 서야지만 먹을 수 있는 칠곡의 '므므흐스버거', 방치된 폐숯가마 찜질방을 셀프 리모델링해 연1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복합문화공간 '명주정원', 한옥과 양조장 등 공간을 창조해 연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명소로 만든 문경의 '리플레이스'. 이들 로컬기업들의 공통점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창업에 성공하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이 올해도 이같이 지역을 명소로 만들 주인공을 찾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2025년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신규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8일까지이다.

참여자는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인이 팀을 구성해 신청할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사업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Photo Image
경북경제진흥원 전경

신규참여자 모집과 함께 청년창업 예비참여자를 위한 사전프로그램인 '경북 히든 로컬트립'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에 이주 예정인 청년들이 경북 내 숨겨진 우수 청년 사업장을 방문하고 로컬콘텐츠를 이해하며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제진흥원 누리집내 '지원사업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경창 원장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이 경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업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