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RISE 사업 6개 공모 단위과제 최종 선정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6개 모든 공모 단위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는 연간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5년간 확보하며,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6개 공모 단위과제는 △로컬 맞춤형 R&D △현장 실무형 고급 인재 양성 △MEGAversity 연합대학 △특성화 대학 △대학 평생직업교육체제 구축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

대구가톨릭대는 또 5년간 약 67억이 사업비로 운영되는 'K-U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1시군-1대학-1특성화' 모델을 추진한다.

Photo Image
대구가톨릭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용 전기차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은 '2024년 경북 첨단 모빌리티 산업 동반성장 기술 포럼'에서 교육용 전기차 플랫폼을 시연하는 모습.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한 경북의 특성을 살려 대학이 없는 기초지자체에서도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 특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 5년간 335억 원 규모의 'RISE U-늘봄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U-늘봄사업은 경북 지역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Photo Image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6개 모든 공모 단위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 누리집 이미지.

대구가톨릭대를 중심으로 23개 협력대학이 함께하며,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RISE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기술 개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