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맞춤 상담으로 자신감 회복부터 취업까지 전폭 지원
소셜다이닝·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경기 오산시는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과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노동시장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돼 4억7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18~34세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시설 입퇴소 청년 등 총 9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는 1대1 상담을 통해 △단기(최소 5주, 24명) △중기(최소 15주, 48명) △장기(25주, 24명) 유형으로 나뉘며, 개인별 구직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프로그램은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소셜다이닝(청년 간 네트워킹), 지역기업 탐방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오산시는 이달부터 홍보를 시작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상반기 내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 연결뿐 아니라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노동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오산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사회와 단절된 청년들이 부담 없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