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우즈베키스탄 3000세대 보일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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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디럭스E

경동나비엔이 우즈베키스탄 아파트 3000세대에 보일러를 공급한다. 2022년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주한 사업 중 두 번째 큰 규모다.

경동나비엔은 카자흐스탄 1위 건설기업 BI 그룹과 기퍼 심메트리야(Gipper Simmetriya)· 무랏 빌딩(Murad Buildings)·NRG로부터 각각 아파트 보일러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현지 최대 부동산 개발사 무랏 빌딩과 2개 프로젝트를 통해 약 1600대 보일러를 공급한다.

경동나비엔은 현지 아파트에 '디럭스E'를 설치한다. 디럭스E는 낮은 가스압과 불안정한 현지 인프라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은 기존 수주 실적과 현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사후서비스(AS)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현지 법인 설립 이후 2년 만에 시장 톱 3에 진입했다”며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5000 가구 아파트 타워업 보일러 프로젝트 △800가구 럭셔리 아파트 그리니치 보일러 프로젝트 △1200가구 규모 NUR 단지 사업을 수주, 디럭스S를 공급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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