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4일 오룡관에서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원장 김재관) 제1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14기 동문회장인 새한그룹 김원만 회장의 발전기금 기탁식도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이 기탁한 1000만 원은 지역과의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백색가전과 자동차부품 관련 플라스틱 제조 전문 기업인 새한그룹은 새한하이테크, 새한글로벌, 지오글로벌, 새한플러스, SM케미칼 중심으로 지난해에는 새한아이엠 인공지능(AI) 관련 사업부를 신설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원만 회장은 GTMBA 14기 박안수 사무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GIST가 그동안 일군 눈부신 발전과 성공을 뛰어넘어 세계 명문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과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대한 희망으로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면서 “GTMBA 동문이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한다면 GIST와 함께 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최고 기술경영자과정을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GIST아카데미는 체계적인 CEO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협력과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한 약 600여 명의 동문이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