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한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헥터 사장은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 “올해 판매 확대를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헥터 사장의 방문은 매월 진행되는 'Monthly Connect' 일환이다. 비자레알 사장을 포함해 한국GM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해 혁신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자리다.
헥터 사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고 계시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