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정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대표 변리사이자 특허소송 전문가인 정성찬 교수(박사)가 4일부터 전남대 산학협력대학원 융합창업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무중심 특허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다양한 학문 간의 융합으로 기술창업이나 이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허 기초부터 출원, 관리 및 소송에 이르기까지 최신 생생한 특허자료로 강연한다.
그동안 정 교수는 특허청, 특허심판원, 대법원 등에서 특허심사, 특허심판 및 특허소송 관련 업무의 공직생활을 20년 넘게 경험한 이 분야의 보기 드문 전문가다. 다년간 실무 경험을 토대로 특허현장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과 같은 사례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특허사무소의 현장경험에서 실무를 하다 보니 대부분 많은 스타트업, 청년창업, 기술창업, 중소기업인들이 아이디어 착상 및 특허출원에서부터 관리 및 소송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 단계마다 특허를 잘못 이해하거나 문제해결 전략부재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기술창업자들이 어렵게 기술을 개발하여 이제 막 창업으로 사업에 시작하려는 도중에 대기업 등으로부터 기술탈취나 모방해 가는 경우도 많다”며 “여기서 더 나아가 특허소송으로 이어져 오히려 소송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은 물론 반대로 기술을 빼앗기는 등 정말로 어려움을 격는 기술창업자도 많이 보았다”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이 같은 사례중심의 이번 특허강의를 통해 보다 더 현장 곁으로 다가설 예정”이라며 “기술창업에서 어떻게 자신의 기술을 보호할 것인가에 대해 창업자들이 근본적으로 특허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학문 간 융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가 또는 전문가로 학생들을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찬 교수는 △특허청 심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대법원 특허조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상고심의위원회 위원 △인천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학협력 기술서기관 △한국보건산업연구원 비상임이사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평가위원 △한국발명진흥회 기술평가 위원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위원 △대한변리사회 정부 등 지식재산권 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지식재산권 심의위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에너지관리공단 평가위원회 위원 △기술거래사 등을 역임했다.
연구논문 및 저서로는 △대학교수 발명의 특허소유권 및 인센티브 제도에 관한 비판적 검토(한국교육행정학회} △기술평가제도 개선방향 모색(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대학교수 직무발명제도의 비판적 검토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국부창출을 위한 신산학협력과 제4세대 연구개발(R&D) (고려프린테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직무발명제도(대학교수과정) (국가전문행정연수원) △대학직무발명규정 표준 모델(안) 및 그 해설서 (포스텍(POSTECH) 산학협력연구소) △특허에 투자하라 (지식과감성#) 등이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