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산업 중심도시를 향해…안양시, 새로운 도약

7개 분야 전문가와 시민 참여로 실효성 강화
올해 상반기 최종 계획 확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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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최근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 안양시는 최근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했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시내 약 2.97㎢의 공업지역이 대상이다.

안양시는 '스마트산업 중심도시 안양'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후 공업지역 정비와 활성화 방향, 권역별 정비 유형 구분, 건축물 권장 용도 및 밀도 계획, 기반시설 확충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시민의 기대와 의견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노후된 공업지역을 스마트산업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안양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반영해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양시는 스마트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안양시 장기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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