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가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 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립 7주년을 맞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2025년 정기총회에는 총 회원사 148개사 중 79개 사가 참석해 데이터센터 중요성과 미래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KDCC는 데이터센터 산업 중심 역할로 △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기반 마련(데이터센터 법제도 연구, 시장현황 이슈 전달 등) △ 데이터센터 산업 경쟁력 강화(전문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컨설팅, GDC 인증 강화 등) △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 지원(전문가협의회 운영 강화, 데이터컨퍼런스 개최, 솔루션 업체 사업기회 제공 등)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강중협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장은 “올해는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을 목표로 정책 제도 개선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지역 인센티브 개발, 정책 법령 대응 등 산업계 활성화를 목표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