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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탑승 'GO SEOUL'만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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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교통을 상징하는 통합브랜드 'GO SEOUL'을 소개하고 있다. 'GO SEOUL'은 기후동행 카드로 탑승 가능한 교통수단을 통칭하는 브랜드로 명칭과 픽토그램을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 따릉이에 적용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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