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김태균 CBO 영입…“맞춤형 SSD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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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파두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 (사진=파두)

파두는 삼성전자 출신인 김태균 부사장을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로 영입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CBO 역할을 맡는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전략기획과 사업분석 리더 등을 역임한 반도체 전문가다. 신사업 전략 수립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파두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파두는 CBO 영입을 계기로 맞춤형 사업을 뜻하는 '플렉스 SSD'를 전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플렉스 SSD는 유연함을 뜻하는 '플렉서블(Flexible)'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합성어로,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유연하게 제조·양산할 수 있는 의미를 담았다.

SSD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요구를 맞춤형으로 반영, 컨트롤러·펌웨어·기술지원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태균 CBO는 “파두의 플렉스 SSD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협업 모델”이라며 “제품 개발과 양산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장 진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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