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 한양여대, 금천구 G밸리 특화 산업 지·산·학 협력 간담회 및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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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가 'G밸리 특화 산업 발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양여대)

한양여자대학교는 5일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금천구 및 지역 기업과 함께 'G밸리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금천구청, 한양여대 산학협력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단법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등이 참석했다.

김재영 금천구 기획경제국장은 “G밸리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해웅 한양여대 산학협력처장은 'G밸리 지역혁신 지·산·학 협력 방안'을 주제로 대학과 기업 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백희준 한양여자대학교 라이프케어 ICC센터장은 '한양여대 산학공동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에서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혁신 기술 및 제품 사례를 공유했다.

황정인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장은 'G밸리 금천지역 패션봉제기업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금천구 패션봉제산업의 현황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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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패션봉제 및 디지털 산업과 관련된 인력 양성, 기술 개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 의견이 반영된 협력 방안 수립의 실질적인 수요조사 역할이 됐다.

신해웅 한양여대 산학협력처장은 “한양여대는 G밸리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서울 RISE 취지에 맞게 대학이 보유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접목해 혁신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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