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수원 매산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청년인큐베이션센터'가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일원에 위치한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복합청사 내 조성되며, 연면적 9197㎡ 중 4~5층 1393㎡ 규모로 자리 잡는다. 청년인큐베이션센터는 청년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룸, 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사회진입과 사업화를 지원하며,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매산 도시재생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인큐베이션센터를 비롯해 매산동 어울림센터, 골목상권 활성화 및 거리환경개선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산동 일대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주차 및 보행환경, 공공서비스 부족 등으로 지역 환경과 상권이 침체된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도와 수원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청년인큐베이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의 역세권 기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상규 도 재생관리팀장은 “청년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