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지난 6일 천안공업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취업 맞춤반 중소기업이해연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점게임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잠재력을 파악한 뒤 이를 기반으로 진로를 탐구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1교시 팀빌딩을 통해 직업 트랜드 및 직업 세계관 알아보기 △2교시 진로 파악을 위한 나를 알아가는 자기 이해 중요성 파악하기 △3교시 진로 설정을 위한 강점카드 작성 △4교시 진로 강점 분석활동 △5교시 진로 탐색을 위한 홀랜드검사 진행 △6교시 진로강점과 직업군연결활동 △7교시 나의 미래모습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순으로 교육했다.
강점게임을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는데 효과적 방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꿈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