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동신대 재학생들, 전남관에서 전남의 글로벌 비전 비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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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재학생들이 'CES 2025' 전남관에 참여해 전남의 글로벌 비전을 세계에 알렸다.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재학생들이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 전남관에 참여해 전남의 글로벌 비전을 세계에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동신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창업동아리 학생 5명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CES팀)에 선정돼 'CES 2025'를 참관했다. 학생들은 CES 전남관에서 전남의 혁신적인 기업 홍보, 통역,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전남의 혁신 기술과 글로벌 비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첨단 기술과 글로벌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 미래 산업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쌓았다.


최효승 동신대 산학협력단장은 “전남의 대학생들이 직접 'CES 2025 전남관'에서 세계인들을 향해 전남의 글로벌 비전을 알린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대학 상생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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