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가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신규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사업 부문 성장과 기업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단행했다.
안광호 공공사업그룹장과 최남석 기업사업그룹장은 각각 상무, 이사로 승진했다. 또 정금랑 경영지원그룹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됐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며,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승진은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리더들을 중심으로 조직의 성장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초일류 기업 인텔리빅스'라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