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12월 추천작]웨어밸리 '로그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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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캐치 대쉬보드 화면

웨어밸리는 개인정보 접속이력 통합관리 솔루션 '로그캐치'를 출품했다.

웨어밸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로그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그캐치'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더욱 강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로그캐치는 기업의 다양한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로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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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캐치 제품이미지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베이스 내 민감 정보 탐색과 시스템 접근 기록에 대한 육하원칙(5W1H) 분석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시스템 접근을 상세히 분석해 보안 위협을 조기에 발견, 대응할 수 있다.

로그캐치는 고도화된 로그 수집 엔진과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기술로 보안 위협을 사전에 감지, 대응도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보안 위협에 실시간 경고와 자동 대응으로 안전한 IT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로그캐치는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다. 식별한 로그를 수집, 저장, 분석하고 학습해 실시간 이상징후를 자동 감지해 관리자에서 통보한다.

개인정보 접근에 대한 소명자료와 분석결과를 여러 형태의 레포트로 제공해 보안 관리자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인다.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컴플라이언스 대응 능력도 갖췄다. 기업들은 복잡한 법적 요구사항을 손쉽게 충족할 수 있다.

로그캐치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샤크라 맥스'와 감사 로그에서 △개인정보 접속 기록 분석 기능을 지원 △다양한 WAS 시스템 지원 △DB 관리 시스템(DBMS)을 지원해 기업 전반에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웨어밸리는 로그캐치 고도화와 함께 AI, 클라우드 등 유망 기술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장 요구에 지속 부응하고, 미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 보안 규제에 따라 로그캐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웨어밸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로그 분석 , 예측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높일 수 있도록 로그캐치 핵심 기능 업그레이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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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삼수 웨어밸리 대표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로그캐치가 차세대 보안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 기능 혁신으로 기업 사이버 보안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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