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세아메카닉스(대표 이성욱)가 61주년 무역의 날을 맞이해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999년 설립한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86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첨단 IT기기, 친환경자동차, 로보틱스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품 기획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 공정 설계 및 생산까지 턴키 솔루션 핵심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한편, 세아메카닉스는 이같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오는 23일 지역전략산업육성 유공 경북도지사상도 받는다. 지역전략산업육성 유공은 지역산업육성사업 우수성과 창출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전략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