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글로벌 공항 최초로 겔랑 최상위 매장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겔랑은 향수 대중화를 이끈 LVMH의 대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다. 국내 면세 최초로 헤어케어 라인과 하이엔드 향수 콜렉션을 이번 부티크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겔랑의 독점적인 벌꿀 조합으로 완성한 '아베이 로얄 헤어케어' 라인과 겔랑 향수의 걸작이라 불리는 '라르앤라마티에르' 향수 콜렉션 등을 면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피부·두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에 이니셜 또는 짧은 메시지를 새기거나 본인의 취향에 맞춰 플레이트와 코드, 실을 선택해 단 하나 뿐인 라르앤라마티에르 향수를 완성하는 '퍼퓸 드 아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