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가 MZ신예 라이벌들의 합류와 함께 세대별 K팝대세 퍼즐을 완성한다.
10일 조직위원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제1회 KGMA에 설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인업을 오는 11일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될 아티스트는 개막 첫 날인 16일 아티스트 데이 무대를 채울 2팀으로,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는 별칭과 함께 출연자들과 어울리는 신흥 K팝 대세가 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KGMA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현장 생중계는 채널 ENA, OTT 웨이브, 키스위()KISWE)의 '러브 & K팝'(Love & Kpop)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