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통하는 브랜드]축산물품질평가원, 꼬마 평가사 축평이의 친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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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귀여운 꼬마 평가사 축평이를 활용해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귀여운 꼬마 평가사 캐릭터 '축평이”를 활용하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제철 축산물을 알려주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고, 캘린더를 활용한 제철축산물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로 간략하게 정리해준 점이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 1만명 달성 기념 기부 이벤트는 독특한 소재로 인기를 얻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콘텐츠로 이벤트에 참여한 댓글 하나당 계란 10알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된다는 메시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진심 소통의 좋은 사례다.

블로그는 인스타그램 썸네일과 동일한 자막의 형태로 디자인하여 일관된 디자인 폴리시로 깔끔하게 구성했다. 그리고 육류 이미지, 꿀 이미지, 음식 이미지 등 해당 게시물의 성격에 적합한 독창적 이미지 썸네일로 고객 눈높이를 맞췄다.

특히 '육사시미와 뭉티기의 차이점', '도가니살은 어느 부위인가요?', '꿀의 효능' 등 평소에 알고 싶었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아울러 이름만 알고 있던 부위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이 부위에는 어떤 요리를 해야 되는 지 축산물 부위별 활용 메뉴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 매우 유익하다.

유튜브의 경우 냉동실에 음식을 오래 방치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경각심을 주고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식중독 예방방법들을 알려주는 등 국정과제인 '스마트축산'으로 축산업 경쟁력 확산을 위해 소비자와 재미있는 정책 소통을 하고 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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